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천7백원 대에 파는 주유소들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일부 서울 여의도와 강남 일대 주유소들은 천8백원 가까운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유소협회가 파악한 전국 주유소 석유제품 실거래가 동향에 따르면 여의도의 A주유소가 리터당 천7백79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강남구의 B주유소는 천7백22원, 역삼역 주변 C주유소는 천7백9원에 각각 거래됐습니다.
협회는 천7백원 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들이 상당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주유소 별로 장사가 잘되는 곳과 잘 안되는 곳의 구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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