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월급날을 생각하면 신용카드대금 결제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최근 자사 회원인 직장인 2405명에게 '월급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물은 결과 '신용카드대금 결제'라는 응답이 36.3%로 가장 많았다고 12일 밝혔다.
'저축 및 재테크'가 32.3%로 2위에 올랐고 '각종 공과금 및 대출금 납부'(15.7%), '외식'(4.4%), '쇼핑'(3.9%), '동료·친구와의 술자리'(2.6%)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자들에게 월급중 소비 비중이 가장 높은 항목을 꼽도록 한 결과 '적금·저축 등 재테크'(52.6%), '신용카드대금 결제'(31.7%), '생활비'(10.8%)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월급에 만족하는 지에 대해서는 '불만이다'라는 응답이 49.2%로 가장 많았고 '만족하는 편이다'(35.2%). '매우 불만이다'(13.9%), '매우 만족한다'(1.6%)등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현재 월급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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