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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에서 승합차 전복…5명 사상

<앵커>

어젯(10일)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뒤집히면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경부고속도로에서 2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된 것입니다.

이 사고로 24살 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차선을 바꾸던 도중 옆에서 달리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면서 중심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1인용 경비행기 한 대가 갯벌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사 34살 김 모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비행기가 30m 높이의 전선에 꼬리 날개가 걸리면서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충남 당진군 가곡리의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24살 김 모 씨의 사망 경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서울 모 구청의 공익근무요원이던 김 씨가 퇴근시간이 늦다는 내용의 글을 구청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직원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 : 따돌리고 있다, 만날 가면 소곤소곤 거린다, 진짜 죽고 싶다…하루에도 12번씩 얘기했어요.] 

구청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유서 내용을 분석하고, 유족과 구청 직원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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