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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 FTA 추가협상 제의 늦어질 듯

한미 FTA와 관련한 미국 측의 추가협상 제의가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한미 FTA 협정문 법률 검토 회의에서 추가협의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고 미 의회와 행정부의 신통상정책 합의 내용을 법 조문화하는 작업도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 측이 신통상정책을 적용할 국가들에 대해 국가별로 어떤 요구를 할지도 아직 검토 중인 단계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로 예상됐던 미국 측의 추가협상 제의는 다음주 중반이나 후반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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