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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치안센터 앞에서 실탄 1천200발 발견

8일 새벽 5시 30분쯤 광주 서구 양동치안센터 앞 전신주 밑에 카빈소총 실탄 1,200여 발이 놓여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실탄은 포장이 안 뜯긴 깨끗한 상태로 2003년 발행된 신문에 싸여 등산용 가방 안에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실탄을 보관하고 있다가 지난 1일 시작된 불법무기 자진신고기간에 맞춰 이 곳에 놓고 간 것으로 보고 대공 용의점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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