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예산으로 서울 유명 사설학원의 강사를 초빙해 교내 성적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보충수업을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의 모 고교는 좋은 학교만들기 학교로 선정돼 올해 도교육청으로부터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학교는 교육청으로 받은 지원금으로 서울 유명학원 교과 강사 6명을 초빙해 학년별로 선발한 30여 명의 성적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동안 일주일에 3시간씩 보충수업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원금을 받아 특정 학생을 중심으로 보충수업을 진행한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경위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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