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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6월 뜨거운 분양시장

지난 월요일 동탄 신도시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을 시작으로 송도 국제도시 국제 업무 단지 내 주상복합 아파트 등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던 유망지역에서 이달, 아파트 분양이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이처럼 6월, 전국적으로 8만 세대 정도의 아파트가 대량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고종완/RE멤버스 대표 : 9월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전에 신규 분양 물량을 쏟아내려는 건설회사의 전략이 맞물린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특히 7월 8월은 전통적인 비수기이기 때문에...]

이처럼 9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건설 회사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고 청약 가점제에서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한꺼번에 분양시장에 몰리면서 6월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망지역으로는 신도시 후보지로 결정된 경기도 화성 동탄 지역과 경부축 선상에 있는 용인지역, 국제도시가 들어서는 송도가 꼽히고 있습니다.

[최문섭/서울부동산경재연구소 소장 : 우선은 경기도 남부에서는 용인 동천 지구인데요. 여기 한 2천 가구의 대규모 물량이 들어서 있고요. 경기도 서부에서는 인천인데요. 인천에서는 송도 신도시에 가까운 3키로 지점이 대규모 물량이 2천 가구 정도가 있습니다.]

특히 이달에는 그동안 분양시장이 잠잠했던 버블세븐 지역에서의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강남 지역에서는 주로 대형평형이 분양되는데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130가구, 도곡동에서 53가구, 양천구에서는 목동 인접지역인 신월동에서 171가구 신정동에서 241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용인지역에서도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는데요 .

우선 용인 동백지구에서는 병원, 학교, 쇼핑몰 등 기반시설과 가까운 곳에 73가구가 판교 신도시와 가까운 동천동에서는 중대형 평형 2천 3백여 가구,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개통 호재가 있는 성복동에서는 5백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9월 이후에는 사실상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청약당첨 기회가 그만큼 낮아지기 때문에 입지나 가격 등 조건이 맞는다면 6월에 분양되는 아파트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고종완/RE멤버스 대표 : 장기 무주택이 아닌 소위 젊은 근로자나 신혼 부부 같은 경우에는 가급적 좀 높은 가격이라도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 신규 분양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에 편승해 무턱대고 청약하기보다는 본인의 거주지와 직장 등을 고려해 유망 브랜드 위주로, 청약할 분양 물량 단지나 종류에 따라 선별적으로 청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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