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민주당 박상천 대표가 범여권 통합의 걸림돌이었던 특정인사 배제론을 전격 철회해 대통합의 돌파구가 마련됐습니다.
2.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주자측의 검증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양측은 각각 박 전대표 책임론과 검증자작극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3. 노무현 대통령 발언의 선거법 위반여부가 내일 중앙선관위에서 결정됩니다. 청와대는 선관위에 직접 소명기회를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4. 충남 홍성의 한 돼지농장에서 일하던 중국동포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 국립현충원에서 묘비교체 작업을 하면서 참전용사의 묘비를 뒤바꾸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6.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은 젊은이들에 비해 신체적, 인지적 능력이 떨어져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7. 선로 침하 사고발생 2주 전부터 서울 가좌역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