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로 분양한 아파트들 보면 인테리어나 주요 자재가 모델하우스와 전혀 달라서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경기도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아파트 품질 검수 자문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자>
자문단 소속 전문가들이 준공예정인 아파트를 둘러본 뒤에 부족한 부분을 시공업체와 입주예정자들에게 알려주고, 품질 개선을 요구하는 겁니다.
실내 마감재부터 외벽까지 아파트의 결함을 짚어냅니다.
경기도 아파트 품질 검수 자문단 소속 주택건설 전문가들입니다.
그동안 시공 과정에서 아파트 주요 자재를 광고했던 것과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아 시공사와 입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적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경기도가 아파트 품질 검수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의 반응은 좋은 편입니다.
[이창원/입주민 : 아파트 품질 자문단을 발촉을 해서 오늘 이 자리까지 와서 저희 입주자들들 대신해서 품질 평가 끝까지 해주시고 지적을 해주셔서 참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준공 허가를 받기 위해 자문단의 평가 내용에 따라 문제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경기도는 격월로 이뤄지는 자문단 활동을 내년부턴 매월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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