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을 중앙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지난 주말 참여정부 평가포럼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을 공격한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겁니다. 참여정부 평가포럼에 대해서도 순수한 평가 모임이 아닌 이번 대선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사실상의 '노무현 신당'이라며 맹렬하게 공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이 일상적인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반박하고 있어 선관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던 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지난 3월 말 현재 우리나라 총 가계 빚은 586조 5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대출규제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해 말보다 4조 원 이상 늘어난 건데, 우리 국민 한 가구가 평균 3천668만 원의 빚을 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가계 수지 동향을 8시 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해 드립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복폭행에 동원한 조직 폭력배 두목 오 모 씨에게 1억1천만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 씨는 돈을 받은 직후 캐나다로 도피했습니다. '보복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김 회장과 진 모 경호과장을 흉기상해와 감금 등 6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폭력배를 동원한 협력업체 대표 김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경찰의 늑장 수사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환경의 날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잇고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곳곳에서도 개발과 환경의 마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박수택 환경전문기자가 북한산의 불법 쓰레기 태우기 현장을 고발합니다.
오늘 8시 뉴스는 이밖에도 [이명박 재산 논쟁] [탄소시장을 잡아라] [모네가 온다] [디지털 치매]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