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이 4일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과 통합신당은 중앙위원회와 중앙상무위원회를 각각 열고 신설합당을 골자로 한 최종 협상안을 추인했습니다.
양당은 4일 선언식에서 오는 12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도개혁노선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을 아우르는 대통합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박상천 대표의 특정 인사 배제론은 선언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합당 선언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박 대표는 참여정부 실패인사가 들어오면 열린우리당 2중대가 될 수 있고 결국 대선 승리가 어렵다고 말하는 등 배제론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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