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해물 단속을 강화해 온 중국 정부가 올해 인터넷 카페에 대한 신규 허가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30일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인터넷 카페들의 불법 면허 대여와 고객 신원정보 등록 여부 조사 등을 이유로 인터넷 카페의 신규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3월 중국 정부는 인터넷 카페 면허를 가진 사람들이 부적절하게 면허를 임대하거나 판매하고 있다며 면허 이전을 단속했었습니다.
인터넷 사용 인구가 1억3천7백만명에 달하는 중국에서는 최근 인터넷 유해물이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제기돼, 지난 4월부터 당국이 온라인 음란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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