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정기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대선 주자간의 정책토론회 이후에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41.4%로 박근혜 전 대표를 15%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박 전 대표가 이 전 시장보다 토론을 잘했다는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찍을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 41.4, 박근혜 전 대표 26.6, 손학규 전 지사 6.3, 정동영 전 의장 3.7% 순이었습니다.
이어 이해찬 전 총리가 2.2, 유시민 전 장관·한명숙 전 총리가 각각 1.7, 김근태 전 의장 1.4% 순입니다.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냐는 적합도 조사에선 이명박 41.8, 박근혜 24.8, 손학규 6.4, 정동영 4.0%로 나타났습니다.
적합도 조사에서보다 지지도 조사에서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의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서 소폭 줄어 들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열린 한나라당 정책 토론회를 인지하고 있는 343명을 대상으로 누가 토론을 잘 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오차범위안이긴 하지만 박 전 대표가 토론회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그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이고 한나라당 정책토론회 인지층의 경우 표본오차는 +-5.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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