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PC업체인 델 컴퓨터가 8천여명을 감원하기로 해 모토로라와 노키아지멘스 등에 이어 IT업계의 감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델은 구조조정을 위해 전체직원 8만8천여명의 10%를 내년까지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2위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도 지난 1월 3천5백명을 올해 감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4천명의 추가 감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모토로라는 1.4분기에 노키아와 삼성전자 등의 경쟁자에 밀려 3년만에 첫 분기 손실을 냈습니다.
이에 앞서 핀란드 노키아와 독일 지멘스의 합작회사인 '노키아 지멘스 네트워크스'는 2010년 말까지 전체 인력의 15%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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