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연천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부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1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42살 손모 씨 집에서 손씨와 손 씨의 부인 38살 김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손씨의 아들 형제 가운데 동생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지만 여섯 살 난 큰 아들은 복부에 흉기로 인해 상처를 입었습니다.
손군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성길/연천경찰서 경찰 : 왜 상처가 났냐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랬다고 하더라구 처음에 물어보니까 누가 그랬어 그러니까 엄마하구 아빠하구 싸우다가 엄마하구 아빠하구 그랬다구.]
경찰은 손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양화대교 위 전망대에서 18살 허 모 군이 강물로 뛰어내렸습니다.
허 군은 목격자의 신고로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허군의 가족들을 상대로 허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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