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주 군산 산업도로로에서 승합차가 대형 유조차와 부딪친 뒤에 전복되었습니다. 타이어가 터지면서 일어난 사고인데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
전주방송 김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앞 범퍼가 떨어져나간 승합차는 네바퀴가 하늘을 향한 채 뒤집혀져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제(31일) 오후 7시 30분쯤 전주-군산간 산업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의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균형을 잃은 승합차는 방호울타리를 들이받은 뒤 다시 일차로로 들어서다 뒤따르던 유조차와 부딪쳤습니다.
[김홍민/목격자 : 도착해서 보니 스타렉스 차량이 차가 뒤집혀서 네 바퀴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또 그 뒤에는 바로 유조차가 있고.]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6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56살 김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 씨와 유조차 운전사 이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50분쯤 전주시 효자동 모 초등학교 앞교차로에서 카니발 승합차와 영업용 택시가 부딪혀 택시기사 양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합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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