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싸이가 다음 주 초 검찰에 소환됩니다. 수사가 확대되고 있어서 이 문제로 소환될 가수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동부지검은 오늘(31일) 다음 주 초 인기가수 싸이를 불러 병역특례 복무를 둘러싼 의혹을 집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싸이의 소속사에 대해서도 어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싸이의 병역특례에 문제가 있다는 정황을 구체적으로 포착했다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명관/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 다른 특례요원들은 다 열심히 일하는데 P씨만 부실복무하였다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무엇인가 대가가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싸이측은 특례 업체인 F사에서 성실하게 근무했다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환/싸이 측 변호사 : 근무를 성실히 하고 그 시간 이외에 학업이나 취미생활, 영리활동을 하는 것이 금지돼 있진 않습니다.]
다른 유명가수 한 명도 병역특례와 관련해 부실근무를 한 혐의로 조만간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다른 솔로가수 2명에 대해서도 특례 복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곧 소환할 방침입니다.
병역특례 복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수들은 모두 군 복무를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가요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