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과열을 우려할 정도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늘은 코스피지수 1700 마저 돌파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미국 다우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중국 증시 상승반전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며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38.19포인트 오른 1700.91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체 시가총액도 929조 7천억 원을 넘어서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엿새째 상승하며 어제보다 12.27포인트 오른 747.87로 마쳤습니다.
서울디지털 포럼 오늘은 방송산업의 미래와 한류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한국의 대중문화 산업이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영화 <디파티드>의 프로듀서 로이 리와 ABC 캐스팅 담당 부사장 켈리 리, 그리고 가수 비를 통해 한류의 세계화를 시험하고 있는 박진영 씨 등이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서울대학교가 내년부터 이공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측정시험을 치러 사실상의 우열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신입생 선발기준이 다양해지는데 따른 학력 편차로 일률적인 기초과학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특히 대학 1, 2학년 과정을 이미 배우고 들어온 학생들의 경우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까지 빈번해 분리 교육이 불가피하다는게 서울대의 입장입니다. 서울대의 이번 조치는 대학교육의 우열반 편성이 과연 바람직한 가에 대한 논란과 함께 다른 대학들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싸이' 씨가 다음 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싸이가 근무한 업체와 싸이의 작은아버지 박 모 씨가 운영하던 업체 사이에 금품을 거래한 정황을 잡고 두 업체를 압수수색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다른 특례자는 제대로 근무한 업체에서 싸이만 부실 복무한 데에는 대가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금품 비리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PD사칭 여성 농락] [기자협회, 청와대 항의방문] [범여권 빅뱅 고비]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IT 병역특례 축소]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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