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8시 30분께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전쟁공적비 인근 의암호에서 폭약 뇌관 60개가 물 위에 떠있는 것을 최 모(5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 씨는 "낚시를 하던 중 폭약 뇌관이 비닐봉투에 담겨 물 위에 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발견된 폭약 뇌관은 비전기식 뇌관 20개, 일반 뇌관 20개, 대전차지뢰 연막탄통 20개 등으로 군부대 교육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경찰로부터 교육용 뇌관을 인계받아 유출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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