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포럼 2007 "미디어 빅뱅'의 마지막날인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AP통신 톰 컬리 사장의 기조 연설이 있었다. 2003년 6월 12대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AP 통신을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로 발전시킨 장본인, 단순한 '통신사'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뉴스 서비스와 대중의 알 권리에 대해서도 다년간 노력하기도 하였다.
그는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전통적인 올드 미디어의 역할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150년의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AP는 현재 'AP 혁신 2008'을 내놓고 있다. 소비자가 사용하는 곳 어디든 뉴스를 전달하고 대중과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면서도 다양하고 양질의 뉴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서비스가 확대되고 콘텐츠를 적절히 교환할 수 있는 파트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의 연령대, 인종, 가격 등 세분화 되고 전문적인 콘텐츠만이 대중에게 인정받고 가까이 갈 수 있으며 이는 또한 회사의 이윤을 극대화 시켜 더 나은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해 질 수 있다고도 말한다.
톰 컬리 사장은 인터넷 강자들, 야후나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사 와도 이미 계약을 체결해 경쟁력 있고 가치있는 뉴스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는 지금이 바로 '기회'이며,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행동해야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그의 얼굴에서 역시나 성공한 이의 강한 힘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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