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회사를 홍보하기 위해 수천만 통의 이메일을 무작위로 발송해 '스팸 왕'으로 악명을 떨쳤던 미국의 20대 사업가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된 27살 로버트 솔러웨이 씨는 물품 판매업체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인터넷 웹사이트 홍보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수천만 통의 스팸메일을 무작위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솔러웨이 씨는 또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사 웹사이트 주소를 바꿨으며, 반송된 이메일은 다른 사람 명의의 이메일 주소로 자동 이관되도록 하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솔러웨이 씨의 혐의가 입증되면 최대 65년 이상의 징역형과 25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스팸메일 킹' 20대 사업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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