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 산유지역인 니제르 델타에서 납치된 미국인 근로자 4명이 피랍 3주만에 풀려났다고 나이지리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 석유기업 셰브론이 운영하는 오칸 유전에 송유관을 건설하는 작업을 하다가 지난 9일 바지선에 접근한 중무장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2005년말 이후 20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현지 무장 단체에 의해 납치됐으며 아직까지 20명 정도가 풀려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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