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치나왓 전 태국 총리가 자신이 창당한 '타이 락 타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체 판결로 향후 5년간 정치활동이 금지됩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4.2 총선' 당시 '타이 락 타이'의 선거부정 행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정당해체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탁신 전 총리를 비롯한 110명의 당 간부는 향후 5년간 정치활동이 금지됐습니다.
탁신은 1998년 '타이 락 타이' 당을 창당했으며, 2001년에 총리로 취임한 뒤 집권 2기 시절인 작년 9월 19일에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총리직에서 축출돼 현재 영국의 런던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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