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편 할리우드는 최근 우리 영화시장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영화 <미녀삼총사>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개봉을 앞둔 영화 홍보를 위해 우리나라를 처음 찾았습니다.
남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슈렉' 시리즈에서 목소리로 출연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처음 찾았습니다.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슈렉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도 2편이 관객 340만 명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장에는 국내외 취재진 2백 명이 몰려 할리우드 스타와 영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습니다.
[카메론 디아즈/영화배우 : 일본은 여러 번 방문했는데 이번에 한국에 처음 와서 영화 이야기 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고 흥분된다.]
이밖에 스필버그 제작, 마이클 베이 감독의 대작 로봇 영화인 '트랜스 포머'는 다음달 11일 세계 첫 시사회를 서울에서 갖습니다.
시사회 대상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입니다.
할리우드 영화들은 몇 해 전만 하더라도 대부분 일본이나 홍콩에서 아시아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제프리 카젠버그/드림웍스 대표 : 최근 수년 동안 세계 영화시장에서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떠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이달에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우리 극장가를 싹쓸이하며 할리우드 영화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영화시장이 할리우드의 집중 공략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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