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던가…. 손꼽아 기다리던 '서울디지털포럼 2007'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디지털 전문가는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도 가슴 설레게 만들만한 미래 지향적인 포럼이 아닌가 생각한다.
1부 세미나가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11시경 행사장에 도착했다. 흐린 날씨에 다소 강하게 부는 바람이 서늘하다라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포럼 현장에 도착하자 이런 생각은 일순간에 사라졌다. 입구에 있는 '서울디지털포럼 2007'이라는 사인물은 포럼현장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설레게 했으며, 현장을 들어가자 그 뜨거운 열기에 긴팔 셔츠를 입고 온 나를 살짝 원망했다.
취재열기 또한 대단했다. 특히 U포터들은 여느 기자들과 다름없이 시민들에게 발빠른 현장분위기를 전해주기 위해 사무국과 현장을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취재하고, 기사를 편집하고 송고했다.
현장에서 연사들의 연설을 받아적고 정리하느라,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정신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포럼현장에서 본인은 특히 많은 사람을 만났다. 현재 활동 중인 유비쿼터스 포럼의 자문, 고문위원님들이 대거 참석하여 역시 큰 행사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한 글자라도 놓칠 세라 메모하고, 섹션이 끝나면 서로의 메모를 공유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흐뭇하기도 했다.
각 언론사 기자들도 실시간으로 기사를 송고하는 모습이었다. 서울디지털포럼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앞으로 지금 이시간도 분명 그렇지만, 31일까지 더 많은 좋은 콘텐츠와 내용들이 우리를 설레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 디지털 현장, 아니 '한국의 미래'를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곳으로 오시라!
백용재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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