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는 논문 표절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턴잇인(Turnitin)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턴잇인은 120억 개 이상의 웹 페이지와 4천만 건 이상의 학생 리포트, 1만건 이상의 학술저널과 잡지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리포트나 논문 표절을 쉽게 식별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표절 정도를 비율로 나타내주고 표절부분과 원문을 동시에 보여줘 교수들이 표절을 판정하는 데 유용합니다.
턴잇인은 한글 파일을 지원하지 않지만, 정보통신대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고 보고서와 논문을 영어로 작성하고 있어 이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정보통신대는 학위 졸업논문에 대해서는 검증을 의무화하고, 보고서 등에 대해서는 자율적인 사용을 권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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