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수사와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 공개적으로 청장 퇴진 요구가 빗발치는등 경찰이 극심한 내홍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이와 관련해 지금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 조직의 안정이라며 공식적으로 퇴진 요구를 거절했지만 퇴진 요구는 경찰 조직 전반의 내분양상으로 확대되는 모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경우 경찰 청장이 검찰 소환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찰 조직 내부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김승연 회장 사건, 오늘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진단해 드립니다.
영화배우 전도연 씨가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칸영화제'의 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우리 배우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주연상을 수상한 건 지난 1987 씨받이의 강수연 씨 이후 20년 만입니다. 영화계는 특히 이번 수상이 한국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가 됐으며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영화계에 자극과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올해 환갑을 맞은 칸 영화제의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 출신의 크리스티안 문기우 감독이 만든 ' 4개월, 3주, 그리고 2일'에 돌아갔습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이 내일(29일) 개막됩니다. '미디어 빅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 의 에릭 슈미트 회장, 디즈니-abc tv의 앤 스위니 사장, 그리고 AP통신의 톰 컬리 사장등 세계 최고의 디지털 리더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미디어와 IT 기술에 기반한 뉴미디어의 융합 현상에 대해 세계적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열린우리당 2차 집단 탈당] [내 직업의 정년은?] [여치떼 습격] [동해한 수온 상승 1.5배] [부부싸움 끝에 참극]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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