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우리 경제는 내수부문의 회복세가 수출 경기 둔화를 상쇄시키면서 연간 4.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부동산발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경기가 급랭해 경제가 내수 부진을 동반한 일본형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원은 국내가계 신용이 지난해 말 현재 582조 원에 달하고 있고 일반은행의 가계대출 가운데 부동산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말 59.1%에서 지난해 말 62.7%까지 급증해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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