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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후보지 아파트값 최고 54% 올랐다

용인시 모현면 3개 단지 아파트값 평균 53.9% 급등

정부가 지난해 11.15 부동산대책에서 올해 상반기 '분당급 신도시' 확보 계획을 밝힌 이후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들의 아파트값이 최고 54%나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지난 25일까지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평균 7.8% 상승했습니다.

특히 유력한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된 '용인 모현-광주 오포' 지역의 경우 용인시 모현면에 위치한 3개 단지의 아파트값이 평균 53.9% 급등했습니다.

이 기간 이 지역 아파트값은 평당 평균 561만 원에서 864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해 말부터 급등하다 최근 들어 다소 진정국면에 접어들긴 했으나 평당 평균 가격은 739만 원에서 883만 원으로 19.5%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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