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주택가에 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명품을 만들어 판 혐의로 51살 안모 씨를 구속하고 37살 이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서울 봉천동 주택가에 비밀공장 3곳을 차려놓고 루이뷔똥과 에르메스 등 해외 유명상표를 모방한 가짜 명품 3천 5백여 점, 정품시가 1백 20억 원 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제품에 상표가 붙어있지 않으면 처벌 수위가 낮은 점을 노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가서야 상표를 붙여 팔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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