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 부처 내 기자실 통폐합 문제와 관련해 제도 시행을 보류해줄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대변인은 기자실 통폐합에 대해 반대 여론이 많은 만큼 정부는 다시 한 번 숙고하고 다른 방법이 없는지 진지하게 고민할 여유를 두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장영달 원내대표도 2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기자실 통폐합 조치는 갑작스럽게 추진된 면이 있는 것 같다면서 법적 사항은 아닌 것 같지만 다른 당이나 정치인들이 입법적 대응을 제안하면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국정홍보처 폐지법안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이 6월 국회에서 제기해오면 얼마든지 협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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