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융 이용자들은 제도권 금융기관에 지고 있는 빚과 사채 등 총 부채가 평균 3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사금융을 접한 경험이 있는 5천750명을 조사한 결과, 1인당 총 부채는 3천400만 원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 1인당 금융기관 빚 천387만 원의 2.5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조사 대상자들의 1인당 부채를 보면 500만~3천만 원이 37%로 가장 많았고, 3천만 원을 넘는 사람은 21%, 2억 원을 초과한 사람은 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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