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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미군 3명을 찾아라"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연단에 올라섭니다.

탄핵이라는 정치적 위기에 몰렸지만, 국민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오히려 인기가 더 치솟았습니다.

탄핵 반대율이 74%로, 지난 2004년 대선때 보다도 50만 명이나 더 많은 560만 명의 유권자들이 대통령 편에 섰습니다.

의회가 정지시켰던 대통령직의 권한도 다시 회복하게 됐습니다.

유럽연합 가입과 부패척결을 비롯해 바세스크 대통령이 추진해 온 각종 개혁이 이번 탄핵부결을 계기로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종된 지 일주일이 지난 이라크 주둔 미군 3명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펼쳐졌습니다.

모두 4천 명의 장병이 참여했으며, 이라크 주둔군 사령부는 적어도 2명이 아직 살아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주둔군은 실종미군의 생환으로 이어질 정보에 미화 20만 달러를 현상금으로 걸었습니다.

지난 12일 새벽 이라크 남부에서 작전도중 실종된 미군 3명은 알카에다 관련 무장단체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령부는 이와 함께 지난 사흘동안 이라크 주둔 미군이 무장단체와의 교전 등으로 15명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네살배기 영국 여자아이 실종사건이 영국 FA 축구 결승전에서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영국 축구협회는 맨유와 챌시의 결승전 시작전, 실종된 소녀 매들린을 찾아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의 2분짜리 비디오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영했습니다.

2주전 포르투갈 휴양지에서 실종된 매들린 양을 찾기 위한 캠페인에는 베컴, 호나우두 같은 축구스타들과 해리포터의 작가 롤링 등 유명인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영국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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