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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주말 물놀이 사고 잇따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20일 저녁 6시쯤 전북 군산시 경암동 경포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던 7살 박 모 군이 수심 2m의 하천에 빠져서 숨졌습니다.

또 20일 오후 2시 10분쯤엔 충북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변에서 야유회를 왔던 44살 이 모 씨가 술을 마신 뒤에 수영을 하러 강물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동료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 지점 일대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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