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포스코 현지인 직원이 제철소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또 억류됐습니다.
인도 경찰은 17일 오리사주 누아가온 마을에서 제철소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포스코 현지인 직원 2명을 감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직원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으며, 억류 2시간 만에 풀어줬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제철소 건설로 인해 마을을 떠나야 하는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무료 진료 활동에 참여했다가 억류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오리사주에서는 지난 11일에도 제철소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포스코 직원 2명이 감금됐다가 10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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