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으로 꼽히는 메릴린치 공동 사장 김도우 씨, 미국명 다우 김 씨가 메릴린치를 떠나 투자회사를 차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메릴린치 최고경영자인 스탠리 오닐은 발표문을 통해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김 사장에게 기회가 될 것이며 메릴린치도 그의 회사와 협력함으로써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릴린치는 김 사장이 차릴 회사의 첫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약은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릴린치 글로벌마켓.투자은행부문 공동 사장을 맡고 있는 김씨는 지난해 3천7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 4천8백만 달러를 받은 최고경영자 오닐에 이어 메릴린치 내 연봉 서열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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