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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서 폭파 테러로 평화유지군 4명 사망

소말리아에서 16일 테러 사건으로 아프리카 연합 평화유지군 소속 병사 4명이 사망했습니다.

우간다군 소속 아프리카 연합 평화유지군 대변인인 패디 안군다는 수도 모가디슈에서 순찰중이던 평화유지군 4명이 도로변에서 터진 폭발물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테러 사건 현장에 있던 주민 1명도 함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테러를 행한 무장단체의 정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법으로 볼 때 이 지역 이슬람 급진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 소말리넷은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우간다군 천 6백여 이 소말리아에 배치된 이후 발생한 최악의 폭발 테러사건입니다.

이와 함께 소말리아 남중부 지역에서 소말리아 과도정부군과 동반 취재에 나선 현지 기자 2명이 반군측 민병대의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소말리아 샤벨레 지역을 순찰하던 정부군-기자 일행을 현지 민병대가 공격해 교전이 발생했으며 기자 2명을 포함해 1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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