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한 행사장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오케스트라가 지휘에 맞춰 미국 행진곡인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연주합니다.
조금은 장난스럽지만 지휘봉의 움직임이 꽤 능숙해 보입니다.
지휘자는 다름 아닌 부시 미국 대통령.
이번 지휘는 버지니아주 제임스타운 건설 40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깜짝 지휘에 사람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동전만한 크기지만 자세히 보면 아기를 안고 있는 여인의 얼굴이 또렷히 보일 정도로 정교합니다.
볼리비아의 한 마을 성당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모마리아 상입니다.
키가 2cm도 채 안되는 이 성모마리아상은 250년 전 강물 위를 떠다니다가 발견됐다고 전해집니다.
매년 수백 명의 카톨릭 신도들이 5월에 한 차례 공개되는 이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이 지역에 모입니다.
[가톨릭 신도 : 성모마리아상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줍니다.]
마치 폭탄이라도 터진 것처럼 버스와 차량 두 대가 시뻘건 화염에 타오릅니다.
어제(14일) 인도 구자라트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유조차가 트럭과 충돌해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뒤에 따라오던 버스까지 화염에 휩싸이면서 승객을 포함해 적어도 3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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