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해상에서 침몰한 우리 화물선 골든로즈호의 위치와 선체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곽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 외교부는 한국 화물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중국정부가 책임을 지고 인도주의적 자세로 끝까지 구조·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실종선원 가족들에게 깊은 동정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측의 구조가 늦어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과 관련해선 "현재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고 한국언론보도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해사국 해양측량팀이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대략적인 위치와 선체 모습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의 진성호 선원들이 다롄항 도착 전에 이미 충돌사실을 알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부광해운 소속 골든로즈호 실종 선원들의 가족 21명은 오늘(15일) 낮 옌타이에 도착해, 실종자 구조작업에 진전이 없는 것과 관련해 중국측에 적극적으로 수색·구조활동에 나서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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