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15일 북창동 술집 종업원들을 불러 한화측에 합의금 명목으로 80억 원을 요구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한화 협력업체 사장 김 모 씨가 동원한 조직폭력배 두 명을 소환하는 등 폭행 현장에 동원된 폭력 조직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아직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서울 청담동 음식점 사장 나 모 씨에 대해서는 체포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건 관련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16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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