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에 따른 물과 식량부족으로 2050년까지 10억 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자원쟁탈을 위한 국지전이 촉발될 것이라고 민간구호기관이 경고했습니다.
영국 민간구호기관인 크리스천 에이드는 강력한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오는 2050년까지 최소한 10억 명이 살던 곳에서 밀려나게 될 것이며 이로인해 가난한 지역 일부에서 새로운 분쟁이 촉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방출로 금세기에 평균 기온이 섭씨 1.8도에서 3도 가량 올라 홍수와 기근이 발생하고 수백만명의 목숨이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선진국은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공해 대부분에 책임이 있다고 전제하고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인 빈국의 지원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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