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전력수요가 사상 처음으로 6천만㎾를 넘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전력은 올해 여름 전력 최대수요점은 6천150만㎾선으로 처음으로 6천만㎾선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수요규모는 지난해 최고점이자 이전 최고점이었던 5천899만㎾보다 4.3%늘어난 것입니다.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비 전력도 604만㎾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예비율도 9.8%로 지난해 10.5%보다 떨어지면서 1997년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전은 이에 따라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력수급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전은 전력수요가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19일~27일과 8월 6일~17일에 자율절전 등을 통해 피크점 도달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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