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코스피지수 사상최초로 1600선을 넘는 등 활황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이후 신규 상장된 종목들의 최대 주주들이 엄청난 평가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해 부터 올해까지 신규상장된 유가증권시장 9개, 코스닥시장 63개사 등 72개사 최대 주주의 상장평가차익은 597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상장기업 수가 적었고 주가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814억원에 그쳤으나, 코스닥시장은 올해 들어 지수가 급상승한데 힘입어 5161억원에 평가차익을 남겼습니다.
게다가 이번 차익 평가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금액이어서 최대주주의 대부분이 액면가로 주식을 보유했음을 고려하면 일부 최대주주의 평가차액은 최대 10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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