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란을 일으킨다며 고교생들을 때린 혐의로 충주 시립도서관 직원 26살 최 모씨를 경찰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8일 밤 11시반쯤 도서관 건물 안에서 출입문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등 소란을 피운 15살 박 모군 등 고교생 4명을 불러 야단을 치면서 당구채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안 학부모들은 최씨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고, 도서관에 찾아가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최씨는 경찰에서 학생들을 훈계하는데 심하게 대들어 체벌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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