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원 서울대 교수는 서울대 사범대에서 열린 교육포럼에서 국내 다문화 가정 자녀 가운데 8천여명이 학교 교육권 밖에 방치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교수는 또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 천 5백여명도 학업 단절과 정체성 혼란 등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고 10명 가운데 2명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윤교수는 학교별로 한국어반을 운영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 밀집 지역에 특별학급을 설치하는 등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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