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씨의 변신은 끝이 없습니다.
재벌 2세부터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건달 역할까지, 박신양 씨는 맡은 역할마다 자유자재로 변신해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알려졌는데요.
이번엔 돈에 목숨거는 사채업자로 안방극장을 찾아왔습니다.
[박신양/배우 : (이미지 변신에 대한 부담은?) 항상 부담이죠. 새로운 작품을 선택할 때 마다 이런 질문을 해요. 너 이거하다 죽으면 후회 없겠니라는 질문을 한번씩 해요.]
드라마 '쩐의 전쟁'은 한 스포츠 신문에 연재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됐는데요, 극중 금나라역을 맡은 박신양씨는 명문대 출신의 전직 애널리스트였지만 사채업에 뛰어들어 점점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신양/배우 : (사채업자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은?) 안 보던 책들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책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사채업들과 관계된 것들을 백 개 이상을 뽑아서 출력하고 있는 중이고.]
돈 때문에 울고 웃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쩐의 전쟁'!
박신양 씨 외에, 박진희, 신구, 이원종 씨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박진희/배우 : (박신양 씨와의 호흡은?) 지금까지 연기했던 남자배우들 중에는 저는 정말 최고로 호흡이 잘 맞는 거 같아요. 신양 선배님께서 워낙 잘 챙겨주세요. 드라마 찍으면 사실 앉을 의자도 없으니까 앉을 의자도 다른 배우 수까지 다 챙기세요.]
[박신양/배우 :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어울릴지 모르지만 굉장히 재밌는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스피디하고 그리고 경쾌하고 그 다음에 감동적인 부분이 많이 남는 드라마가 되기를 항상 바랍니다.]
사채업자로 변신한 박신양씨의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 '쩐의 전쟁'!
색다른 소재와 차별화된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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