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고읍 지구.
45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는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현재 수도권 북부 2기 신도시로 개발중인 고읍지구는 오는 10월 경원선 덕계역 개통과 2010년 경원선 연장선 운영, 그리고 2009년 서울-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의 호재를 갖고 있습니다.
고읍지구에는 내년 말까지 모두 8천 7백여 가구가 들어서는데, 이 가운데 올해 안에 먼저 5천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고읍지구를 비롯해 올해 경기도 북부지역에서만 5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최문섭/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장 : 그동안 경기 북부 쪽에는 교통이 불편해서 인기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전철이 개통되고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지구단위로 많은 청약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분양되는 경기 북부 아파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은 파주의 운정지구입니다.
[김은경/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 : 우선 올 하반기에 분양을 준비중인 파주 운정신도시가 가장 큰 관심이겠고요. 이 지역은 U시티로 조성이 되면서 분당과 맞먹는 5백만 평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경의선 문산-성산 구간 개통과 제 2 자유로 건설 완료, 파주 LCD 공장과 출판문화단지 역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파주 운정지구는 내달 1천여 가구를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 각각 1천 8백여 세대가, 11월에는 2천여 세대가 분양됩니다.
수도권 북동부의 미니 신도시 진접지구 또한 눈여겨 볼만한 지역인데요.
이 지역 역시 2009년 경춘선 복선화전철 개통과 2013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의 진접지구는 2008년까지 1만 2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데, 7월 말 쯤 동시 분양을 통해 6천여 가구가 먼저 분양됩니다.
경기 북부 지역의 아파트.
신도시 개발과 각종 호재도 많지만 분양을 받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김은경/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 : 일단 경원선이나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이나 도로개통이 2009~2013년 등으로 굉장히 장기간에 걸쳐서 개발이 된다는 것을 유의하셔야 겠고요, 택지지구의 규모라든가 전체적으로 다른 개발 재료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9월 이후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전매 제한 규제가 있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 이외에 차액을 노리는 접근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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