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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A 최종 후보작 업체 대표를 만나다

SBS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GMCA) 2007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37개 작품, 33개 업체들은 최종 심사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5월 30일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에 앞서 1차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GMCA에 갖고 있는 기대와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한국의 Mobile TV & Video의 다이렉트미디어사 김규석 대표와 싱가포르의 Active Interative의 레슬리 우 대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이렉트미디어의 김규석 대표

1. GMCA에 제출한 콘텐츠는 어떤 것인가?

모바일 만화를 타겟으로 기획되고 제작된 새로운 모바일 만화 콘텐츠입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만화 서비스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2006년 부터 시작됐고 현재까지 연재 중입니다. 오직 모바일에서만 만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어 제작된 ‘모바일전용 만화 콘텐텐츠입니다.

 


2. GMCA 2007은 어떻게 공모하게 됐나요?

지난해 GMCA에 참여했던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당시 저희 다이렉트미디어에서는 ‘팝업TV-I’라는 ‘폰 대기화면’ 서비스로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비즈매칭에도 참석해서 우수한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사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노미네이트가 아닌 수상을 목표로 참가했습니다.

3. GMCA에 갖고 있는 기대는?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GMCA에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을 위주로한 아시아권 모바일 시장의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희 다이렉트미디어로서 세계 유수의 모바일 콘텐츠, 모바일 기술 전문 업체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에 큰 기대가 있습니다. 해외 진출과 제휴 등의 ‘게이트웨이 역할’로서 GMCA 행사가 저희 다이렉트미디어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앞으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십니까?

가장 어려운 질문인 것 같네요.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플랫폼 가격의 하락’에 따른 ‘무한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3G 기반의 고속망 환경이 확대되는 가운데 영상과 관련된 콘텐츠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UCC로 불리는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의 양산이 대대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볼 때, 사업자 위주의 모바일 콘텐츠 보다는 이용 고객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하며 스스로 전파되고 진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강력한 파괴력을 지니고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연스럽게 콘텐츠간 경쟁이 과거보다 더욱 첨예하고 치열해 지겠죠. 저희 다이렉트미디어에서는 바로 이러한 모바일 콘텐츠들을 시장에 ‘데뷔’시키기 위해 지금도 땀 흘리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모바일 게임의 Activate Interactive CEO 레슬리 우씨와 서면 인터뷰 내용입니다.
Active Interative는 싱가포르에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입니다.

1. 후보에 오른 서비스를 소개해 주세요.

이 게임은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입니다. 손가락 하나로 전세계 수 천명의 사람들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와 PC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게임의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하고 전설적인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외계인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들이 성장하고 온라인 상의 다른 캐릭터들과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싱가로프의 National Infocomm Award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상’을 받았습니다.

 


2. GMCA에 갖고 있는 기대와 다른 후보작들에 대한 느낌은?

이번 시상식에 후보로 올라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산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파트너 그리고 미디어 등과 많은 아이디어, 정보,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대되는 자리입니다. 후보작 모두가 강력한 경쟁자들입니다. 후보작 하나 하나가 뛰어납니다. 많은 작품들이 매우 창의적이며 뛰어난 게임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앞으로 국내외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십니까?

모바일 플랫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용자들은 게임기기 수준의 모바일콘텐츠를 경험 하게 될 것입니다. 또 통신사들의 인프라와 네트워크 향상을 통해 모바일콘텐츠를 주고받는 사용자들의 전반적인 활동이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사용자들은 고속, 고성능의 실시간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언제 어디서든 단말기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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