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중력과 중력가속도 같은 말들 과학책에서만 봐왔는데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요. 어린이들이 우주를 느끼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곳이 인천에서 생겼죠? (네,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달 표면을 보면 토끼를 떠올린다고 하죠? 이 말을 따서 인천 강화군에 '옥토끼 우주센터'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민간이 정부의 예산 지원 없이 2백억 원을 투자해서 만들었는데요, 함께 보시죠.)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입니다.
우주선과 탐사선 모형들이 전시돼 있고, 또 우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건 우주선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느끼는 어지러움과 요동을 체험하는 기구입니다.
[이강숙/경기도 파주시 대성동 :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우주선도 보고 인공위성도 보니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회전하는 원반 모형의 우주선에 타면 원심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을 벗어날 때 사람에게 가해지는 힘을 체험하는 건데, 밖에서 모니터를 통해 이렇게 아이들의 상태를 관찰합니다.
이 장치들은 모두 놀이기구 제작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건데요.
그만큼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우주센터 측은 아이들이 놀고 즐기면서 우주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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