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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르코지 당선 항의 시위 이어져

프랑스의 주요 도시들에서 니콜라 사르코지의 대통령 당선에 항의하는 시위와 차량 방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일 밤에도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서는 청년 500여 명이 모여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면 파리, 리옹, 릴, 툴루즈, 낭트, 렌 등에서 승용차 365대가 방화로 불탔고, 16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대선에서 패배한 사회당의 지도자들은 진정을 촉구하면서 6월 총선에서 복수하라고 당부하는 등 혼선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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